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펙 옵스: 더 라인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6개월 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심한 모래 폭풍이 몰아쳤다. 사람들은 얼마 가지 않아 폭풍이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폭풍은 그치질 않았고, 결국 두바이 도시 자체에 큰 위기가 닥친다. [[정치인]]과 부유층 등은 두바이를 떠났고, 두바이에 남은 것은 수많은 사람들과, [[아프가니스탄]]에서 본토 귀국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대대장]] [[존 콘래드]] [[대령]]의 결정에 의해 시민 구호와 구조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정부에 통보하여 두바이로 들어온 미 육군 [[제33차량화보병대대]](33rd Motorized Infantry battalion)뿐이었다.[* 본작의 각본상 실제 부대를 출연시키면 여러모로 문제가 생길 것이 당연하므로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미군 부대이다. 현재 미군에서 보병대대의 이름을 받고 있는 것은 대부분 [[경보병]]대대/[[스트라이커 장갑차|스트라이커]] 대대이고, 현존하던 [[기계화보병]]/[[차량화보병]]대대의 대부분은 [[전차]]대와 혼성 편제되어 있다.] 미국 본토에서는 모래 폭풍이 더 심해지자 33대대에 두바이를 떠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남겨진 시민들의 비참한 운명을 직감한 콘래드 대령은 이에 항명했다. 33대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점점 심해지는 모래 폭풍과 거듭되는 질서 파괴 행위, 부족한 자원 속에서 현상 유지에 힘을 쏟았다. 그러나 모래 폭풍은 더욱 심각해져 무선 통신도 두절되었고 위성으로도 두바이 관측이 불가능해졌다. 33대대가 시민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이끈 약 1천 마리의 [[낙타]] 행렬을 마지막으로 두바이와 바깥과의 모든 것이 차단되었다. 탈출 명령을 거부했으니 미국 본토에서도 33대대를 포기하였고 [[UAE]]는 두바이를 무인 지대로 선언했다. 그렇게 서서히 잊혀져 가나 싶을 때, 2주 전부터 기묘한 무선 통신이 두바이의 모래 폭풍을 뚫고 바깥으로 들려오기 시작했다. >'''"여기는 미합중국 육군 대령 존 콘래드다. 두바이 탈출시도는 완전히 실패했다. 사망자가... 너무나도 많다."''' 아직 생존자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미군은 [[델타포스]] 소속의 [[마틴 워커]] [[대위]], [[알폰소 애덤스]] [[중위]], [[존 루고]] [[병장]]을 수색구조 및 정찰팀을 꾸려 파견한다. 델타 포스팀의 임무는 '''두바이 내부 상황, 33대대의 현 상황 등을 파악하고 외부와 연락하여 생존자를 찾아 탈출시키는 것.''' 그리고 이들은 상부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폭풍을 뚫고 두바이로 가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